모두들 반갑습니다.

편지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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现在的人也很少用笔写信了,即使写信或者写电子邮件一般也就是“恭祝身体健康,万事如意”之类的祝贺语。
在以前的书信中经常会看到“X祺”,“X安”,“X福”,“X禧”,“X吉”之类的祝福,比如“商祺”,“文祺”,“近祺”,“筹安”,“德安”,“客安”,“冬安”,“财安”,“曼福”,“年禧”,“新禧”,“春禧”等等。

关于祝颂的方式也根据对象的辈分和尊卑有关,如长辈写信一般用“敬请福安”,“敬颂崇祺”,同样上级写信一般用“恭请”,“敬请”,“祗请”等,平辈写信一般“即请大安”,“顺祝商祺”,晚辈用“顺问”即可。

详细介绍如下:

结尾的敬词:
1、请安:
用于祖父母及父母:恭叩 金安、敬请福安 肃请 金安。
用于亲友长辈:恭请 福绥、敬请 履安敬叩 崇安 只请提安、敬请 颐安、虔清 康安。
用于老师:敬请 尘安、恭请 道发、肃请海安、虔请 讲安。
用于亲友平辈:敬候 佳祉 并候 近安、顺颂起居、顺侯大安、敬颂 台安 顺颂 时绥。
用于亲友晚辈:即询 近佳、即问 近好、附颂清安。
用于有祖父及父母而在一处者:敬请侍安、敬颂 侍福、并候侍祺。
用于夫妇同居者:敬请 俪安、顺颂双安、敬颂 俪祉(祺)。
用于政界:敬请 勋安、恭请 钧安、只请政安。
用于军界:敬请 戎安、恭请 麾安、肃请捷安。
用于学界:只颂 撰祺、只请 著安、顺请、文安、并请学安、即颂文绥、即候 文祺。
用于商界:即请 财安、敬候 筹安、顺颂筹祺。
用于旅客:敬请 旅安、藉颂 旅祺、顺询旅祉。
用于家居者:敬请 潭安、并颁 潭福、顺颂潭祺。
用于贺婚:恭请 燕喜、恭贺 大喜、恭请喜安。
用于贺年:恭贺 年禧、恭贺 新禧、即颂岁禧。
用于吊唁:此候 孝履、顺问 苫次、专候素履。
用于问病:敬请 愈安、即请 卫安、敬祝早痊。
用于时令问候:敬请 春安、顺颂 春祉、敬请夏安、并颂暑祺敬请 秋安、并候 秋绥、敬请 冬安、此请 裘安、敬请炉安。
用于当日问候:即颂 晨安、即请 早安、此请午安、即颂晚安、即请 刻安、顺候 日祉、即候 时祉。

2、署名下的敬辞:
用于祖父母及父母:叩禀、敬禀、拜禀、肃禀、谨禀、叩上。
用于尊长:谨禀、谨上、拜上、谨肃、敬肃、敬启、谨启。
用于平辈:谨启、谨白、手启、手上、顿首、拜启、上言、拜言、启、上、白。

用于晚辈:手谕、手示、手泐、手草、草示、谕。
用于复信:肃复、手复、谨复、复。
用于不具名:名正肃(另具名片)、各心肃、各心印、知恕具、两知。
用于补述:又启、又及、又陈、再及、再陈。

3、附候语:
问候尊长:令尊(或令堂)大人前,乞代叱名请安。某伯前未及另禀,乞即叱名请安。
问候平辈:某兄弟前祈代致候不另。某兄处未及另函乞代致意。
问候晚辈:顺候令郎佳吉。并问令郎等近好。
代长辈附候:家父嘱笔问候。某伯嘱笔问候。
代平辈附候:家兄附笔请安,某兄附笔道候。
代幼辈附候:小儿侍叩。小孙随叩。某某禀笔请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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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늦은 아침을 먹은 탓에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시댁으로 향했다. 어느 도시에나 하나 쯤은 있을 법한 ‘홍콩반점’. 그게 시댁이다.  손님이 뜸한 시각이라 손님을 맞는 친구가 잠깐 시장에 갔고, 시어머님 혼자 계셨다. 주방에 자장면 하나를 부탁한 후 여느 때처럼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잠시 후 한눈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건장한 청년 다섯이 들어왔다. 물과 젓가락을 챙겨 다가갔다. “뭐 드릴까요?” 하는 나의 물음에 한 청년이 당당하게 말한다. “여기 짱께 다섯이요. 잠깐, 곱배기 먹을 사람?” 순간 두명이 그러마하고 대답한다.

난 그만 찢어지는 목소리로 대답한다“뭐 달라구요?” 조금은 놀란 표정으로 방금 전 주문을 한 그 청년이 말한다. “여기 짱께 다섯이요, 둘은 곱배기….” 나의 민감한 반응을 의식했음인지 약간 말끝을 흐리는 것이 분명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난 좀 더 날카로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기 짱께는 없는데요!” “아니 중국집에 짜장면이 없어요? ” 지금껏 말이 없던 다른 한 청년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아까 짜장면이라고 했나요? 한국 사람이 한국 말도 제대로 못해요?”

카운터에 계시던 어머님이 다가 오시며 내게 중국말로 뭐라 한마디 하시며 주문 전표를 쓰시고 주방에 건네셨다. 공연히 어린 친구들에게 화풀이를 한 걸까. 내 자장면을 취소하고 학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생각에 잠겼다.

현재 한국에는 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고도 한국에서 평생 살아갈 수 있는 비자를 획득한 외국인들의 숫자가 1만5천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 중 ‘1만1886명’이 구한말 이후 수대에 걸쳐 살고있는 대만 국적을 가진 화교다. 나와 내 가족 역시 그 “1만 1886명” 중에 들어간다.

어릴 적부터 심심찮게 듣던 이 단어가 더운 날씨 탓에 더 거슬렸나?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무방비하게 쓰이는 ‘짱께’라는 단어…. 한국인들이 그 뜻을 제대로 알고 쓰는 걸까.掌拒(zhang gui, 짱 꾸웨이). 이는 중국어로 “주인” 이라는 뜻이며 지금은 그다지 쓰지 않는 구식 표현이다.

한국에서 너무 유명한 ‘짱께’가 무슨 뜻인지 난 내 학생들에게 꼭 알려준다. 최소한 내 학생들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글: 조수정
원본 : http://www.fnn.co.kr/content.asp?aid=471c03c3b5ee4ab385c547dbaeeb90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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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작문, <봄>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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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色满园关不住,一枝红杏出墙来。" 瞧,这就是描写春天的诗句,多美呀!现在,我们就去大自然看看春姑娘为我们准备的惊喜吧。
  我们来到郊外。啊,这是多美的“绿毯”呀!绿油油的,上面还挂着一颗颗晶莹的“珍珠”,太阳升起来,“珍珠”就发出了彩虹似的光芒,不一会儿就消失了。我想:小“珍珠”一定是架起彩虹桥去太阳神的皇宫了。这时,一股股幽香扑入我的鼻中,好香啊,走,去瞧瞧。
  我们先来到一株红梅前,那梅花正开得灿烂,并且还散出阵阵清香。梅花的颜色也许只有九天的织女用早晨的红霞和晴午的白云在天机上织的轻绢,才可以比拟吧。我们又来到迎春花旁,迎春花正在开花。它开出的花非常小巧可爱,并且金灿灿的,美丽极了。我想当年大自然在创造它时,一定用了最精妙的刻刀来细心地雕刻,再用最小巧的刷子沾点金色的颜料刷上去,才大功告成吧。突然,我们听到了“呱呱”的叫声,发现一只只青蛙都蹲在碧绿的荷叶上,唱着它们的歌。它们的歌声很像鼓声,宏伟而有顺序。我们听着这宏伟的“鼓声”,感觉好像回到了古战场,战士们英勇抗敌,死的死,伤的伤……忽然,一阵“嘶嘶”的杂响窜入我们耳中,啊,原来是一条无毒的小蛇(从它圆圆的脑袋可以看出它是无毒的)。这条小蛇长得还挺美丽,穿着一身黄边黑底红纹的大衣
它悄悄地从我们身边滑入草丛中,溜走了。告别小蛇后,我还去访问了小河,小鱼,小虾……一路沐浴着春风,欣赏着春天的美景

   啊,多么美丽的春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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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작문, <여름>  (0)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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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작문, <여름>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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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중국어 작문 채널을 설치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중국어 작문 제1탄 <여름>.
 
    夏天到了,太阳火辣辣地烤着大地。忽然,下起了倾盆大雨,炎热的天气终于可以清凉一下了,不过这一瞬间雨又小了起来,天空中出现了一条五彩缤纷的彩虹。
  
     湖边,柳叶卷了起来,好像害羞的小姑娘。湖边的荷花开出了一朵一朵鲜艳的花来,有粉红的、淡黄的、雪白的,美丽极了。湖旁的太阳花鲜花怒放。
   
     动物园里的知了整天叫个不停,小狗也整天吐着短短的舌头,大象用长长的鼻子不断地往自己身上浇水,还有老虎、狮子、黑熊整天懒洋洋地泡在水里,享受着水的清凉。
  
     小孩们和爸爸、妈妈们一起去游泳馆游泳,甚至让爸爸、妈妈买棒冰吃。还有的跟爷爷、奶奶去防空洞避暑,更多的是呆在家里开着空调看电视。那些忙碌的爸爸、妈妈们则戴着太阳帽和太阳镜,骑着自行车,匆匆忙忙去上班。
  
     啊,夏天给我带来了欢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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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작문, <봄>  (0)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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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專心仰望耶穌
               
                                                                      作詞: 陈世桓
                                                                      作曲: 游智婷

                                   既然有这么多的见证人
                                  
象云彩围绕我们
                                  
就应当放下各样重担
                                  
脱下缠累我们的罪
                                  
既然有这么多的见证人
                                  
象云彩围绕我们
                                  
以坚忍的心向前奔跑
                                  
那摆在我们前面的路程
                                  
让我们专心专心仰望耶稣
                                  
那信心的创始完成者
                                  
以合一的心并存忍耐
                                  
奔跑我们前面的路程
                                  
让我们专心专心依靠耶稣
                                  
旷野中的安慰引领者
                                  
以喜乐的心并存盼望
                                   
奔跑我们前面的路程



중국어 CCM 찬양입니다. 제목은 예수님만 바라보리입니다. 중국에서 선교하거나 중국어를 배우는 분한테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하세요.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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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회사에서 애니메이션판 홍루몽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제목은 홍루몽 남주인공 이름인 <보옥>으로 정하고 이번 투자액 8000만 달러로 계획하고 있다.

이 영화는 <뮬란>을 이어져 디즈니 회사는 또 중국 고전 이야기를 취재로 제작하는 것이다.  <보옥>의 주제는 홍루뭉 이야기를  줄거리로 해서 가보옥과 림대옥의 아름다고 슬픈 사랑을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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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책 소개:

영국인들은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지만 중국에는 “<홍루몽>은 만리장성과도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홍루몽>을 5번 읽었다고 했던 마오는 “<홍루몽>을 읽지 않으면 중국 봉건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1754년 필사본이 처음 세상에 나온 이래 100여 종의 간본과 30여 종의 속작이 나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홍학(紅學, Redology)’이라는 독립적인 학문 분야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홍루몽>은 특별한 소설이다. 주인공 가보옥을 중심으로 400명이 넘는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뚜렷한 개성을 뽐내며 펼쳐지는 거대한 인생의 파노라마를 통해 <삼국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고전 소설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을 읽는 거대한 문화코드 <홍루몽>, 중국적 문화의 거의 모든 것이 이 소설에 담겨 있다.<홍루몽>은 서구의 문학 작품이 본격적으로 중국에 소개되기 시작한 1900년대 이전에 나온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는 최고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이다. 1754년 필사본이 처음 세상에 나온 이래 100여 종의 간본과 30여 종의 속작이 나왔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4대기서(<삼국연의>,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에 대한 평가를 훨씬 뛰어넘는다. 이 작품에 관한 연구에 많은 학자들이 매달려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 달하는 전문가 집단이 ‘홍학(紅學, Redology)’이라는 독립적이고도 전문적인 분야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한 작품에 대한 연구가 독립적 연구 분야를 이루는 예는 서구문학에서 셰익스피어에 관한 연구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삼국지> 등을 제치고 중국 기서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추천도서에 모두 포함되었다.

<홍루몽>은 1754년 <석두기(石頭記)>라는 이름의 필사본으로 북경 지식인들 사이에서 처음 유통되었다. 필사본 <석두기>는 원래 80회로 되어 있었는데, 이 작품이 워낙 인기를 끌었던 때문에 1792년에는 배인본, 즉 목판으로 인쇄한 책이 출판되었다. 이 배인본은 원래의 <석두기> 80회에 40회를 더해서 전부 120회로 만들었고, 제목도 <홍루몽>으로 바꾸었다. <홍루몽>은 이런 과정을 통해,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완성된 작품이다.


<홍루몽>의 이야기는 ‘여와보천’이라는 신화에서 출발한다. 천지개벽이 일어나 세상이 생긴 얼마 후 갑자기 하늘이 무너져 내려 세상이 혼란상태에 빠져 버린다. 이 때 ‘여와’라는 신이 나타나 오색의 돌을 불에 달구어 벌어진 하늘의 틈을 메우면서 재앙이 끝나게 되었다. 이 때 여와가 미처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돌이 하나 있었다. 이 돌은 생명 있는 존재로 태어나지 못함을 한탄하고 있었다. 그 때 나타난 스님과 도사가 이 돌에 글을 새겨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먼 훗날 살기 좋은 세상에서 인간으로 태어나게끔 한다. 그로부터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이야기의 무대는 금릉(金陵)의 가(賈)씨 집안으로 옮겨 간다. 이 가문은 대대로 영화를 누려 온데다가 근래에는 이 집안의 딸이 왕비로 간택되면서 더욱 번성을 누린다. 그들은 왕비가 잠시 친정을 방문했을 때에 대관원(大觀園)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을 짓고 큰 잔치를 벌인다. 이 집안에는 수많은 식솔이 있었으며, 이야기는 이 가씨 집안의 번성과 쇠락을 따라 전개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한국어판 <홍루몽>은 베이징 외문출판사(外文出版社)에서 발행한 <홍루몽>(전5권, 1978-1982)의 전면 개정판이다. 1년여 동안의 정밀한 개정 작업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한국 표준어에 좀더 가깝도록 일부 문장을 수정하였다. 본문에 등장하는 각종 고유명사와 시사(詩詞)의 한자 원문을 병기하고 주석을 대폭 추가하여 독자들이 좀더 깊이 있게 본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고전 삽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대돈방(戴敦邦) 화백의 삽화를 대거 삽입하여 책의 품격을 높였으며 그밖에 상세한 인물 설명과 해제, 다양한 부록들을 부가하여 소설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스24 제공]


홍루몽 중국어로 온라인 읽기:

http://www.cycnet.com/encyclopedia/literature/ancient/collection/hongluom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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