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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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예인 안재욱씨는 쓰우촨 대지진의 비보를 접하고 비록 유 럽에 출장중이였지만 재해구의 현장에 가서 이재민들에게 적으나마 미력한 힘이라도 보태줄 의향을 표시함과 동시에 성금 (5천만원)을 헌납하였다.안재욱씨는 제일 처음으로 쓰우촨 대지진 재해구에 성금을 보낸 외국 연예인입니다. 장나라, 채연씨도 성금을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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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대지진이 발생한지 20여 일이 지난 가운데 한 포털사이트가 지진 현장에서의 가장 감동적인 사진을 뽑는 투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있다.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이 진행하고 있는 이 투표에는 현재 1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오전 11시) 네티즌들에 의해 뽑힌 가장 감동적인 지진 현장 사진은 한 구조대원의 품안에서 평화롭게 잠든 어린 아기의 사진이다.




9519표를 받은 이 사진은 지난 달 17일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아기의 엄마는 아기를 품에 안고 온 몸으로 구해낸 뒤 본인은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출된 아기는 특별한 상처 없이 무사히 생명을 건졌으며 현장의 한 의료진이 구조된 직후 품에서 잠든 아기의 모습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아이의 품 안에는 "사랑하는 아가야, 만약 네가 살아있다면 널 매우 사랑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렴"이라고 적힌 쪽지가 발견돼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밖에도 같은 날 일본에서 긴급 파견된 십 여 명의 구조대원들이 피해현장에서 발굴한 유해 한 구를 사이에 두고 묵념을 하는 사진과 지진으로 사망한 아내의 시신을 자신의 몸에 단단히 묶고 끝까지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한 남자의 사진 등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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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aum에서 이 뉴스를 봤습니다.

"야스쿠니문제 韓·中이 만들어”리덩후이 前대만 총통 망언 … 페트병 세례 받아
 ◇리덩후이 전 대만 총통이 9일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30대 중국인이 물이 든 페트병을 던지자 황급히 피하고 있다.
최근 방일 기간 중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은 리덩후이(李登輝) 전 대만 총통이 “야스쿠니 문제는 한국과 중국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망언을 했다. 리 전 총통은 일본 방문 마지막 날인 9일 도쿄의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스쿠니 문제는 국내 문제를 처리할 수 없는 한국과 중국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일본 지도자의 야스쿠니 참배를 비판하는 양국을 싸잡아 비난했다. 리 전 총통은 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의 혼을 위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한국과 중국 등) 외국 정부로부터 비판 받을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중국 등의 야스쿠니 참배 비판에 대해) 일본 정치가 너무 약했다”고 일본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방일 기간 중 거침없는 친일행각을 보인 리 전 총통은 도쿄 나리타국제공항 출국장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던진 페트병 세례를 받는 수모를 당했다. 베이징=김청중 특파원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6101626000167

뉴스를 읽어나서 저는 중국 사이트를 검색해 봤더니 이 남자의 신분을 확인한다고 했답니다. 참 애국자이며 용감한 사람입니다.

이름 : 薛 义
나이 : 34 세
직업: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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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시험, 오늘부터.

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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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도오 15고등학교 학부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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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성 해안현: 대학입학시험 기간,  통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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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서성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


중국 대학입학 시험이 오늘부터 시작했다. 올해 대학교를 지원한 학생수가 1100만 명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

시험을 참가한 인수: 950만명
문과계열:  385만명  40.5%
이공계열:  950만명  59.5%
대학교에서 모집할 인수: 567만명





대학 입학 시험 일정

오전                              오후

6월7일   국어 9:00-11:30     수학 15:00-17:00

   6월8일   종합 9:00-11:30     외국어: 15:00-17:00

 
그림 출처: sohu 뉴스 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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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합뉴스>
그림 및 해석: Chinatong

세계 최대 기상변형작전 --- 2010년전 통제센터 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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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인공비 등을 통해 전국의 날씨를 변형시키는 국가통제 센터를 오는 2010년 이전에 설립한다. 중국 신화통신은 21일 자연재해에 시달리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기상변현작전을 수행하는 국가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중앙정부는 2010년까지 전국 각지의 지원을 받아 기상변형작전을 종합 조정하고 통제하는 센터와 함께 실험기지도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기상국은 전국의 34개 성과 직할시, 자치구, 특구 가운데 현재 30개 지역이 날씨를 변형시키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7천 113대의 고사포와 4천991대의 특수로켓발사대를 갖추고 있으며 3만2천300명의 전문인력이 기상변형작전에 종사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999년 이후 무려 2천500억t의 인공비를 만들어 뿌렸으며 전국 47만km지역이 우박 등 자연재해로부터의 피해를 모면했다. 중국은 특히 2008년8월8일 배아징올림픽 개막일 직전 인공비를 뿌려 개막일 당일 날씨를 맑게 하는 기상변형작전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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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비를 조성하는 특수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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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권력 = 모든 것?

중국뉴스
 

대학생 백원짜리로 만든 옷을 입고 거리에 다니기.

5월1일 오전 10시쯤 왕군이라는 대학생이 곤명거리에 돈으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 학생은 운남성 예술대학 4학년 재학생이며 이 특별한 주제의 이른바 행위예술 작품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계획해 왔다. 옷 뒷면에 굵은 검은색 글체로‘돈+권력= 모든 것?’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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