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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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 마작 대회를 마카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앞으로 3일동안 마카오 영리호텔(永利酒店)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10개 나라, 지역에 출신하는 360명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대만, 일본, 홍콩 선수는 반수 이상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세계 마작 제왕'이라는 명예스로운 칭호 얻으며 동시에 약 390만 홍콩 달러(한국도 3억6천만) 상금을 타겠습니다.

세계 마작 대회의 행정 총재 John Hardyment가  앞으로 더 큰 규모의 마작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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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대국자가 136개의 파이[]를 여러 모양으로 짝짓기를 하여 승패를 겨루는 실내놀이.

원래 중국에서 시작된 놀이여서 그 용어는 모두 중국어 발음으로 호칭된다. 마장의 어원은 마댜오[]라는 놀이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한국말로 마작이라고 읽는 한자의 ‘’은 패를 뒤섞을 때의 소리가 마치 대나무숲에서 참새들이 떼지어 재잘거리는 소리를 닮았다는 데서 그렇게 쓰인다고 한다.

마장의 기원은 중국이 확실한데, 언제 누가 만든 놀이인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그러나 명나라 천계연간(:1621∼1627)에 만들어진 마댜오라는 팻놀이에서 변형되었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어쨌든 현재의 마장의 형태와 내용이 완성된 것은 청나라 초기였다고 한다.

한국에는 갑오개혁()을 전후하여 개화의 일환으로 외지()를 왕래하는 인사들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나, 아직 보편화된 놀이는 되지 못하고 있다.

마작을 배우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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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이 주축이 되어 일본 등에서 널리 즐기고 있는 동양권을 대표하는 게임 마작. 3억 명의 인구가 마작을 즐기는 중국에서는 스포츠로 지정하여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마작이 보잡하고,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마작을 즐기는 인구가 극히 적다.

그러나 마작은 천천히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면서 즐기는 사교적인 게임이고 바둑보다도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고급 보드 게임이다. 또한 운과 기술의 묘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그 스릴과 반전의 묘미는 다른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이 책은 어디서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작,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마작의 세계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사전 및 도서 출처: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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